C.A.S.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현대미술학회는 학문적 연구와 예술적 실천을 목표로 매년 전시를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신뢰를 ‘감응의 힘’으로 바라보며 흔적, 진동, 재활성화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관계적 주체로서의 인간과 타자(대상) 간의 만남을 돌이켜본다. 이 대상은 오늘날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인간-기술-환경 간의 만남도 포함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대상과의 만남들을 재조율되는 순간들로 바라보고자 한다. 전시를 통해 불확실한 관계 속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조율되는 감각의 리듬을 함께 사유하는 하나의 과정이 되길 기대한다.


김규원, 김현주, 김효진, 안준태, 오현빈, 이경민, 이요정, 이혜린, 최재희, 한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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